참 많이도 울었어
날 버리고 떠난날
다시 어떻게 널
받아 줄 수가 있겠니 너를
내 마음은 다시 또
받아 주려 하지만
가장 후회했던
잃은 널 사랑 했던 것 같아
사랑아 미안해 바보처럼
이런 내가 싫어
왜 널 떠나려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다신 오지 마라
흔들릴지 몰라
너를 사랑했던
정말로 사랑했던 나잖아
오랜 시간 후에
나와 마주쳐도
그냥 지나가줘 니 모습 보이지 않게
사랑아 미안해 바보처럼
이런 내가 싫어
왜 널 떠나려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꿈처럼 모든게 잊혀져도
너와 했던 날들
그래 잊지는 않을게
정말 사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