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더도 아니고 단 하루만
바라보기도 두려운
그래서 더욱 그리운 그대를
사랑하도록 많이
아파도 후횐 없도록
오늘 하루만 더 그래 하루만 더
제발 하루라도 더
마음은 벌써 지우고 있죠
그대 날 사랑한 시간들을
외로움에 갇힌 너무 못된
난 다른 건 할 줄 모르죠
이런 내가 많이 불편해도
조금만 참아 주세요
오늘 하루만 더 그래 하루만 더
제발 하루라도 더
마음은 벌써 알고 있지만
빛나던 사랑의 슬픈 안녕
그리움에 다친 너무 아픈
난 이별을 볼 수 없네요
혹시 떠나간 줄 나만 모른대도
말해 주지 마세요
오늘 하루만 더 그래 하루만 더
제발 하루라도 더
오늘 하루만 더 그래 하루만 더
제발 하루라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