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아파올 때면
눈물 흘려도 되
어느새 익숙해져버린
지난 낡은 이야기
힘이 들면 하늘을 보고
나 웃어도 괜찮아
돌아보면 외롭지 않아
난 혼자가 아닌걸
그땐 얼마나 많이 아파했던지
나 잠시 무서운 꿈을 꾼건 아닌지
나 이젠 숨지 않을래
더이상 아파하지 않을래
이 세상은 늘 행운을 내게줘
힘이 들땐 하늘을 보고
나 웃어도 괜찮아
오늘은 또 난 아프지만
늘 내일은 있는걸
할말은 너무 많지만 이젠 덮어둘게
언젠가 볼 수 있을때
우리 웃을 수 있게
힘이 들면 하늘을 보고
나 웃어도 괜찮아
숨을 쉬듯 내 가슴속에
늘 사랑이 있는걸
나도 모르게 잊고 살았었는지
나 행복이란 것 없을것만 같아서
하지만 사랑이란건
따스한 햇살처럼 다가와
이 세상은 늘 행운을 내게줘
힘이 들땐 하늘을 보고
나 웃어도 괜찮아
오늘은 또 난 아프지만
늘 내일은 있는걸
힘이 들땐 하늘을 보고
나 웃어도 괜찮아
오늘은 또 난 아프지만
늘 내일은 있는걸
힘이 들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