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셔져 버리는 건 내 시간만은
아니었지 미쳐가고 있었던
숨쉬고 있는 이 눈빛들
처절한 욕망들이 삼킨
끝없는 갈증은 세상 모든
것들을 폭풍 안으로 흔들고 있어
혼동과 가식 사라진 믿음 비어있는
가치 없는 의미 없는 착각 거꾸로
가고 있는 시간 흔들거리는 머리와
어린아이 같았던 타버린 하얀 미소
다가와 모두 미쳐가고 있는 것 같아
뒤를보고 웃음 짖는 검은 그런
표정조차도 누구도 모르게 그만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 더는
헤어나올 수 없을 그런 깊은 곳으로
폭풍 안으로 춤을 추고 있는
그대 가면을 벗어버려
폭풍 안으로 춤을 추고 있는 그대
거짓된 자신을 떠나 폭풍 안으로
*부셔져 버리는 건
내 시간만은 아니었지
미쳐가고 있었던 숨쉬고 있는
이 눈빛들 처절한 욕망들이
삼킨 끝없는 갈증은
세상 모든 것들을
폭풍 안으로 흔들고 있어
뜨겁게 피어나던 심장소리
들렸지만 미쳐가고 있었지
마지막 남은 날 느끼며
비참한 영혼들이 마신 쓰러진
방황은 세상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빼앗아갔어
혼동과 가식 사라진 믿음
비어있는 가치 없는 의미 없는
착각 거꾸로 가고 있는 시간
흔들거리는 머리와 어린아이
같았던 타버린 하얀 미소
다가와 모두 미쳐가고 있는 것 같아
뒤를보고 웃음 짖는 검은
그런 표정조차도 누구도 모르게
그만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 더는
헤어 나올 수 없을 그런 깊은 곳으로
폭풍 안으로 춤을 추고 있는
그대 가면을 벗어버려
폭풍 안으로 춤을 추고 있는 그대
거짓된 자신을 떠나 폭풍 안으로
폭풍 안으로 춤을 추고 있는 그대
가면을 벗어버려 폭풍 안으로
춤을 추고 있는 그대
거짓된 자신을 떠나
폭풍 안으로 춤을 추고 있는 그대
가면을 벗어버려
폭풍 안으로 춤을 추고 있는 그대
거짓된 자신을 떠나 폭풍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