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작은 가슴에 피어난 꽃한송이
이름은 없지만 너무너무 아름다워
내맑은 두눈에 이슬이 맺힐때
작은꽃 활짝 웃으며 나의가슴 지켜주네
아~아아 아~아아 울고싶지만
울지안을래 울지안을래
힘차게 살아야 해~~
언젠가는 그 날이 다시돌아 올~테니까
밤하늘 별이되어 반짝이는 아빠별
소리쳐 부르고싶은 그리운 우리아빠
외로울땐 찾아가서 정다운 얘기하고
추울땐 저멀리 따뜻한 아빠품에 안겨요
아~아아 아~아아 울고싶지만
울지안을래 울지안을래
힘차게 살아야 해~~
언젠가는 그 날이 다시돌아 올~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