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이니까 (1대 (전초아) & 2대 란 (Ran))
란 (RAN)
앨범 : 란 그리고 란
작사 : 한상원, 이동수, 링크
작곡 : 한상원
사랑 지독한 그 열병 내겐
아직 여전히 남아서
어느새 이젠 내 옷처럼
너무 익숙해버려서
다신 아물지 못할 이 상처
내게 남기고 떠나던
그 멋진 너를 사랑해버렸어
아무리 아파도 안되는 거잖아
다시 되돌려 지지가 않잖아
떼내려 해봐도 떼어지지 않는
아픈 사랑 이라는게
난 그저 여자이니까
널 기다리는 여자이니까
널 떠올리며 가슴깊이
널 그리면서
밤새 널 부르며 울텐데
사랑에 미치고 미쳐서
나 죽을만큼 아프고 아파서
나 후회하며
그리는 내게 돌아와줘
사랑 쓰라린 그 가시 내겐
굳은 상처로 베겨서
널 잡은손을 놓을순 없었어
아무리 해봐도 안되는 거잖아
다시 되돌려 지지가 않잖아
떼내려 해봐도 떼어지지 않는
아픈 사랑 이라는게
난 그저 여자이니까
널 기다리는 여자이니까
널 떠올리며 가슴깊이
널 그리면서
밤새 널 부르며 울텐데
사랑에 미치고 미쳐서
나 죽을만큼 아프고 아파서
나 후회하며
그리는 내게 돌아와줘
첨부터 잡아야만했어
깊은 상처를 남기기 전에
찢어진 가슴에 슬픔 참지못해
여자이니까
널 기다리는 여자이니까
널 떠올리며 가슴깊이
널 그리면서
밤새 널 부르며 울텐데
사랑에 미치고 미쳐서
나 죽을만큼 아프고 아파서
나 후회하며
그리는 내게 돌아와줘
여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