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울리던 전화소리
차갑게 울리던 그목소리
눈물이 자꾸앞을 가려서
모든게 끝난걸 깨달아요
수많은 연인처럼 언젠가
나 역시 그댈 잊게 될까요
어젯밤 꿈속에서 조차도
그대가 그리워 울었는데
정말 진심인가요
나 아닌사람 좋아한다는말
우연히 들은 그대 소식은
또 죽을 만큼 가슴이 시린데
제발 날 사랑해줘요
마치 파란색갈 장미처럼
절대 안되는 건가요
끝없이 그대를 원하지만
항상 제 자리 걸음
바라 보는게 전부인 걸요
그대에 그림자가 된다면
난 내가 아니어도 좋은데
그대도 날 원하고 있다면
모든걸 잃어도 행복한데
정말 진심인가요
나 아닌사람 좋아한다는 말
우연히 들은 그대 소식은
또 죽을 만큼 가슴이 시린데
제발 날 사랑해줘요
마치 파란색갈 장미처럼
절대 안되는 건가요
끝없이 그대를 원하지만
항상 제 자리 걸음
바라보는게 전부인 걸요
가슴이 시린데
제발 날사랑해줘요
마치 파란색갈 장미처럼
절대 안되는건가요
끝없이 그대를 원하지만
항상 제 자리 걸음
바라 보는게 전부인 걸요
또다시 그댈 찾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