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울고 있니
그렇게 힘든거니
벽 속에 갇힌 못난 인형처럼
너의 아픔 너의 고통
나도 이제 알것같아
남들의 시선따윈 무시해버려
처진너의 어깨
잃어버린 미소
증오의 눈빛
어울리지 않아
틀속에 갇힌 사람들속에
빼앗겨버린 너의 자존심
흐르는 눈물로도 말할수없어
너의 아픔 너의 눈물 너의 고통
아직 세상이 널 버린것은 아냐
니가 쓰러져 버릴때도 아냐
남들의 말에 신경쓸 것도 없어
그저 잘난 놈들의 시샘일뿐
그 벽을 넘어서야해
힘들고 지쳐 쓰러진다 해도
니가 살아있잖아
소리를 질러 외쳐봐
너의 존재를 세상에 보여봐
니가 살아있잖아
어제의 내 모습이
오늘의 내가 아니야
나에겐 꿈이있어
아무도 없니
너를 일으켜줄
친구도없니
주위를 봐봐
언제나 우린 니 곁에 있어
너를 믿어 함께 할께
마음을 열어 내손을 잡아
그리고 일어나
너의 아픔 너의 눈물 너의 고통
아직 세상이 널 버린것은 아냐
니가 쓰러져 버릴때도 아냐
남들의 말에 신경쓸 것도 없어
그저 잘난 놈들의 시샘일뿐
그 벽을 넘어서야해
힘들고 지쳐 쓰러진다 해도
니가 살아있잖아
소리를 질러 외쳐봐
너의 존재를 세상에 보여봐
니가 살아있잖아
그 벽을 넘어서야해
힘들고 지쳐 쓰러진다 해도
니가 살아있잖아
소리를 질러 외쳐봐
너의 존재를 세상에 보여봐
니가 살아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