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어린애 처럼 환한 미소가 난 좋아 조금은 젖은 눈으로 날
보면 더 좋아 하얀 종이위에 짖궂게 낙서를 하고 조금은
어색해 하는 그대가 정말 좋아 아직은 그대마음 알수가 없어
답답도 하지만 그대가 이제 날 좋아 할것만 같아 오- 그대
소꼽친구 되어 내 각시가 되어 주오 오- 그대 무대위에
연인처럼 사랑을 받아 주세요 내 마음을 받아주세요
아직은 그대마음 알수가 없어
답답도 하지만 그대가 이제 날 좋아 할것만 같아 오- 그대
소꼽친구 되어 내 각시가 되어 주오 오- 그대 무대위에
연인처럼 사랑을 받아 주세요 내 마음을 받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