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니 소릴 들을 수 있어
그저 눈물 흘리는 것에 지칠 뿐
시간들로 깨끗하게 씻겨져버릴
보이지는 않은 나의 상처속의
하루하루를 지내게 되면 될수록
그저 잃어버리는 것이 두려워
알지못한 믿음 속에 묻혀져 버릴
숨쉬지 못할 나의 분노속에
이제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내가 흘린 눈물 그의 반 아니 그만큼
지우지 못할 상처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하늘만은 너에게 영원히 주목하길
죽음같은 시간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변명따위를 듣고 싶어 하지 않아
그저 내 곁을 떠나기를 바랄 뿐
상처입은 순수 들을 빼앗아 버린
숨쉬지 않은 두편 속에
상처따위는 치유하고 싶진 않아
그저 내곁을 떠나기를 바랄 뿐
상처입은 영혼들을 유리내 버린
숨쉬지 않는 너의 두편속에
이제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내가 흘린 눈물 그의 반 아니 그만큼
지우지 못할 상처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하늘만은 너에게 영원히 주목하길
죽음같은 시간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이제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내가 흘린 눈물 그의 반 아니 그만큼
지우지 못할 상처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하늘만은 너에게 영원히 주목하길
죽음같은 시간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