坂道で 仲なおりしたのは
사카미치데 나카나오리시타노와
비탈길에서 화해했던것은
夏だったっけ
나츠닷탓케
여름이었지?
ひとつだけ敎えて
히토츠다케 오시에테
하나만 가르쳐줘
いつか言いかけた言葉は夢?
이츠카 이이카케타 코토바와 유메?
언젠가 물어봤던 말은 꿈?
どこまでも續く氣がしてた蒼こは
도코마데모 츠즈쿠 키가시테타 아오이 미치와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느낌이 들었던 푸른 길은
頭の中で夏の光に飛ばされてしまった
아타마노 나카데 나츠노 히카리니 토바사레테시맛타
머릿속에서 여름의 빛에 날아가버렸어
こんなに經ったね
콘나니 헷타네
이렇게 지나갔군
だからまだ
다카라 마다
그러니까 아직
君を抱きしめてなかった
키미오 다키시메테나캇타
너를 끌어안지 않았어
だからさ ねえ
다카라사 네에
그러니까 말이야
君が好きと言えなかった
키미가 스키토 이에나캇타
너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
ほらあの日だって
호라 아노히닷테
봐요 저 해말이야
薄目開けてる季節に少しハイになりながら
우스메아케테루 키세츠니 스코시 하이니나리나가라
실눈뜨고있는 계절에 조금 high가 되면서
汗だくのシャツで
아세다쿠노 샤츠데
땀투성이의 셔츠로
いつまでも遊ぶつもりだっけ
이츠마데모 아소부츠모리닷케
언제까지나 놀 생각이었지?
それはずるいよね
소레와 즈루이요네
그것은 교활하군
だからなぜ 君の髮に觸れなかった
다카라 나제 키미노 카미니 후레나캇타
그러니까 왜 너의 머리카락을 만질 수 없었어
あのままで 他に何もいらなかった
아노마마데 호카니 나니모 이라나캇타
그런채로 그 외에 아무것도 필요없었어
今あの日差しで
이마 아노 히자시데
지금 저 햇살에서
向日葵なんか
히마와리난카
해바라기 같은건
ちぎれてしまったんだ
치기레테시맛탄다
찢겨져버렸어
坂道だった
사카미치닷타
비탈길이었어
君はなんて言ってた?
키미와 난테 잇테타?
너는 왜 말했었어?
だからまだ 君を抱きしめてなかった
다카라 마다 키미오 다키시메테나캇타
그러니까 아직 너를 끌어안을 수 없었어
だからなぜ 君の髮に觸れなかった
다카라 나제 키미노 카미니 후레나캇타
그러니까 왜 너의 머리카락을 만질 수 없었어
あのままで 他に何もいらなかった
아노마마데 호카니 나니모 이라나캇타
저런채로 그 외에 아무것도 필요없었어
だからさ ねえ
다카라사 네에
그러니까 말이야
君が好きと言えなかった
키미가 스키토 이에나캇타
너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
ほらあの日だって
호라 아노히닷테
봐요 저 해말이야
どこまでも續く氣がして
도코마데모 츠즈쿠 키가시테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느낌이 들어
それはずるいよね
소레와 즈루이요네
그것은 교활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