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え間なく羽ばたいたら
타에마나쿠하바타이타라
참을 새 없이 날갯짓하면
いつかは飛べるかな
이츠카와토베루카나
언젠가는 날 수 있을까?
藍色 溶ける空
아카네이로토케루소라
쪽빛이 녹아드는 하늘
白い雲が流れるように
시로이쿠모가나가레루요오니
흰 구름이 흘러가듯이
羽などもとから生えてはいないから
하네나도모토카라하에테와이나이카라
날개 따윈 원래부터 나고 있지는 않았으니까
飛べない僕らの進まない日々
토베나이보쿠라노스스마나이히비
날 수 없는 우리들의 나아가지 않는 날들
破れた心の抜け殻集めて
야부레타코코로노누케가라아츠메테
찢어진 마음의 껍데기를 모아서
継ぎ接ぎだらけで繋いで
츠기하기다라케데츠나이데
주워모은 것 투성이로 이어서
泳いだ今日まで
오요이다쿄오마데
수영한 오늘까지
藍色 溶ける空
아카네이로토케루소라
쪽빛이 녹아드는 하늘
白い雲が流れるように
시로이쿠모가나가레루요오니
흰 구름이 흘러가듯이
乾いた心にわずかに芽生えた
카와이타코코로니와즈카니메바에타
메마른 마음에 희미하게 싹튼
鱗にもなれない歪な思いが
우로코니모나레나이이비츠나오모이가
비늘도 될 수 없는 일그러진 마음이
何度さ 願っても剥がれてしまうよ
난도사 네갓테모하가레테시마우요
몇 번을 소원해도 벗겨져버려
絶え間なく羽ばたいたら
타에마나쿠하바타이타라
참을 새 없이 날갯짓하면
いつかは飛べるかな
이츠카와토베루카나
언젠가는 날 수 있을까?
藍色 溶ける空
아카네이로토케루소라
쪽빛이 녹아드는 하늘
白い雲が遠いよ
시로이쿠모가토오이요
흰 구름이 너무나 멀어
願うだけ
네가우다케
소원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