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식어가는
커피는 나를 채우고
언제나 즐겨듣던
멜로딘 내 맘을 채워
푸른하늘은 환하게 비춰
날 이끌어 주지만
지칠줄 모르는 비는
슬픔을 내게 가져다 주네
이름 모를 새처럼
나도 울고말지
하얗게 늘어가는
담배연기 날 감싸
언제나 즐겨듣던
멜로딘 내 맘의 노래
끝없이 내리는 비는
아픔을 내게 가져다 주네
갈 곳 잃은 새처럼
나도 울고말지
I fly high I fly high
난 날아 오를께
I fly high I fly high
I can
지칠줄 모르는 비는
슬픔을 내게 가져다 주네
이름 모를 새처럼
나도 울고말지
끝없이 내리는 비는
아픔을 내게 가져다 주네
갈 곳 잃은 새처럼
나도 울고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