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팔선의 봄

김광남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최갑석 삼팔선의 봄  
나훈아 삼팔선의 봄  
문희옥 삼팔선의 봄  
이미자 삼팔선의 봄  
나훈아 삼팔선의 봄  
남상규 삼팔선의 봄  
백설희,이미자 삼팔선의 봄  
최갑석 삼팔선의 봄  
이민숙 삼팔선의 봄  
최광남 삼팔선의 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