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아도 눈을 떠도 걷다가도 멈춰서도
길거리를 둘러봐도 모두 너와 했던 추억들
뭘 먹어도 뭘 마셔도 무얼 봐도 누굴 만나도
네 생각뿐 왜 이럴까
네 손길 닿지 않은 곳이 이제 없더구나
왜 일까 널 찾게 돼
널 지워보려 다짐해 보지만 안되나봐
모르겠어 그냥 네가 보고 싶어
오늘도 네 생각에 잠들어
우리 함께 자주 가던 길거리의 노천까페
그대론데 달라진 건 이제 혼자가 되버린 나
무심결에 들어가서 너와 함께 앉았던 자리
또 생각에 잠기는 나
네 손길 닿지 않은 곳이 이제 없더구나
왜 일까 널 찾게 돼
널 지워보려 다짐해보지만 안되나봐
모르겠어 그냥 네가 보고 싶어
오늘도 네 생각에 잠들어
왜 일까 널 찾게 돼
널 지워보려 다짐해 보지만 안되나봐
모르겠어 그냥 네가 보고 싶어
오늘도 네 생각에 잠들어 오늘도 네 생각에 잠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