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에 참견 말라던
너의 그말 떠나지 않아
남이라니 난 네게 그런 존재니
우리사이 이제와 그런 정도니
너를 또 다른 나라 믿어왔는데
그 믿음 너는 무참히 깨고 있어
넌 남이 아냐
내 안에 있어
너의 모든 아픔
다 똑같이 느껴질 만큼
내 맘 까지도 니 몫인거야
니가 사는 날까지
빈말 아닌 걸 알잖아
너를 또 다른 나라 믿어왔는데
그 믿음 너는 무참히 깨고 있어
넌 남이 아냐
내 안에 있어
너의 모든 아픔
다 똑같이 느껴질 만큼
내 맘 까지도 니 몫인거야
니가 사는 날까지
빈말 아닌 걸 알잖아
난 널 믿을꺼야 니가 뭐래도
가끔 낯설지만
너 아직 날 사랑한다고
내 자신보다 더 소중한
니가 남이 되어 가는 건
내가 허락할 수 없어
넌 남이 아냐
내 안에 있어
너의 모든 아픔
다 똑같이 느껴질 만큼
내 맘 까지도 니 몫인거야
니가 사는 날까지
빈말 아닌 걸 알잖아
난 널 믿을꺼야 니가 뭐래도
가끔 낯설지만
너 아직 날 사랑한다고
내 자신보다 더 소중한
니가 남이 되어 가는 건
내가 허락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