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가린 너의 모습을
이대로 지울 순 없어
반짝이는 불빛 사이로
보이는 니 모습 니모습
이렇게 흔들리는
나를 그대는 알지
외로움에 지쳐버린 오늘밤
기억 조차 할 순 없지만
이젠 돌아와서 내 손을 잡아줘
습관처럼 혼자만의 생각으로
마음은 이미 먼 곳에
어쩌다 한 번쯤은 색다른 모습
그토록 꿈 꿔왔던
또 다른 내 모습 내모습
이렇게 흔들리는 나를 그대는 알지
외로움에 지쳐버린 오늘밤
기억 조차 할 순 없지만
이젠 돌아와서 내 손을 잡아줘
외로움에 지쳐버린 오늘밤
기억 조차 할 순 없지만
이젠 돌아와서 내 손을 잡아줘
외로움에 지쳐버린 오늘밤
기억 조차 할 순 없지만
이젠 돌아와서 내 손을 잡아줘
외로움에 지쳐버린 오늘밤
기억 조차 할 순 없지만
이젠 돌아와서 내 손을 잡아줘
외로움에 지쳐버린 오늘밤
기억 조차 할 순 없지만
이젠 돌아와서 내 손을 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