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antino (Feat. 나무 From 안녕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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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 크크섬의 비밀 OST
작사 : 배영준
작곡 : 한재원, 배영준
편곡 : 한재원, 배영준, New Dance
결코 떨쳐낼 수없는
꿈의 기억을 폭력의 로망과
값싼 노스텔지어로
가볍게 포장해낸 그 솜씨
존레논이 말했을거야.
"행복이란 건 마치 따스한 권총과 같아."
근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고민할 필요 없어.
주먹을 날려. 하늘 향해 외쳐 Crazy!!!!!!!!!
지금 너를 보여줘
세상을 버려. 다만 나를 믿어, Baby!!!!!!!!!
우리의 가장 멋진 True romance
지옥 같은 배신 뒤에 기다리는 건
그 누구도 막지 못할
화려한 복수의 혈전뿐
이미 다 알고 있어.
자, 이제 너의 시간이야.
나를 위해서 흘릴 눈물 따윈 없을 테니
그래. 친구여 나를 위한
기도는 필요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