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같은 하늘과
같은 사람들 틈속에서
난 이렇게 살고 있지만
그 생활 속에 너란 이름
늘 나의 머리속에서 맴돌고 있어
그렇게 항상 똑같이 바라봐
차갑게 맴돌던 너의 그 얼굴
언제나 맴돌던 기억 모두 잊고싶어
항상 난 너를 기억해
널 생각해 언제든 이렇게
하지만 넌 이젠 나를 잊어줘
제발 지워줘
오직 나만 널 기억할께
우연히 너를 만났었지
어색한 너의 말투와
차갑게 느껴지는 눈
그렇게 나는 알게 됐어
예전의 나의 그녀는
오직 내맘 속에만
그렇게 항상 똑같이 바라봐
차갑게 맴돌던 너의 그 얼굴
언제나 맴돌던 기억 모두 잊고싶어
항상 난 너를 기억해
널 생각해 언제든 이렇게
하지만 넌 이젠 나를 잊어줘
제발 지워줘
오직 나만 널 기억할께
너의 차갑던 눈빛
또 예전과 다른 너의 빛
항상 난 너를 기억해
널 생각해 언제든 이렇게
하지만 넌 이젠 나를 잊어줘
제발 지워줘
오직 나만 널 기억할께
항상 난 너를 기억해
널 생각해 언제든 이렇게
하지만 넌 이젠 나를 잊어줘
제발 지워줘
오직 나만 널 기억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