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인가 나에게 다가왔어
해맑게 웃는 모습 참 좋아
밝은 모습 참 예뻐
어느 샌가 내 맘속에
자릴 잡아 가는 너
하지만 나 두려움이 앞서 어떡해
난 정말 모르겠어 아직도
너에 그런 관심이 어떤 마음인지도
혼자만의 착각이 아닐까
다른 모두에게 하는 표현 일지도
아닐거야 휘둘려선 안돼
누구에게나 잘 웃는 애야 그 앤
이런 생각으로 맘을 잡지만
밤늦게 걸려오는 너의 전화는 뭐지
바보 같은 내 모습 누가 좀 말려줘 봐
넌 전혀 나에게 아무렇지 않은데
나 혼자 힘든 건 아닐까
나 너에게 하나 묻고 싶어
나와 같은 생각 하는지
네게 하나만 부탁할게
한걸음 더 다가와 줄래
다른 사람과 함께한 너를 보면
괜시리 기분 나빠
이런게 질투란 것일까
너를 보면 조마조마 콩닥콩닥 가슴이
뛰는 걸 나 어떡해 이래도 될까
하루 종일 떠오른 너의 모습
널 향한 내 맘을 막을 수가 없어
이런 맘 가져도 될까
나 너에게 하나 묻고 싶어
나와 같은 생각 하는지
네게 하나만 부탁할게
한걸음 더 다가와 줄래
하루 종일 떠오른 너의 모습
널 향한 내 맘을 막을 수가 없어
이런 맘 가져도 될까
나 너에게 하나 묻고 싶어
나와 같은 생각 하는지
네게 하나만 부탁할게
한걸음만 더 다가와 줘
네 옆에 네 곁에 있고 싶어
더 이상 주윈 신경 쓰지 않을래
나 이제 욕심 부릴래
나 드디어 이제 알게 됐어
널 많이 좋아한단 걸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
지금 너에게 달려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