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온성과 같은 교회 그의 영광 한없다.
허락하신 말씀대로 주가 친히 세웠다.
반석 위에 세운 교회 흔들 자가 누구랴
모든 원수 에워싸도 아무 근심 없도다.
2. 생명 샘이 흘러 나와 모든 성도 마시니
언제든지 솟아 나와 부족함이 없도다.
이런 물이 흘러가니 목마를 자 누구랴
주의 은혜 풍족하여 넘치고도 넘친다.
3. 주의 은혜 내가 받아 시온 백성 되는 때
세상 사람 비방해도 주를 찬송 하리라.
세상 헛된 모든 영광 아침 안개 같으나
주의 자녀 받을 복은 영원 무궁 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