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Baby!
Let's go!
너만 보면 나도 몰래
빨개지는 나의 두 볼 숨길 수 없죠.
혹시 그댄 나의 맘을 눈치챘나요.
몰라 몰라요. 난 부끄러워요.
널 보고만 있어도 널 생각만 해도
하루 종일 난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그대도 그런 가요.
혹시 그대도 나와 같다면 사랑을 숨기지 말아요.
흰 눈이 내리면 하얀 눈이 내리면
용기를 내어서 그대에게 고백할께요.
하얀 눈을 보면 그대 맘도 괜히 들떠서
날 사랑하는 맘 생길 지 몰라요 .
주문을 걸어요. 아무도 모르게
그대도 나처럼 나 하나만 바라봐 주길.
우연 처럼 하얀 첫눈이 내리는 날에
그대도 내게 고백해요.
사소한 니 말투도 수줍은 니 미소도
니가하면 난 모든 게 다 정말 멋져보여요.
매일 난 상상해요.
그대가 나의 두 손 잡으며
내게 입맞춤을 하는 걸
흰눈이 내리면 하얀 눈이 내리면
용기를 내어서 그대에게 고백할께요.
하얀 눈을 보면 그대 맘도 괜히 들떠서
날 사랑하는 맘 생길지 몰라요.
주문을 걸어요. 아무도 모르게
그대도 나처럼
나 하나만 바라봐 주길.
우연처럼 하얀 첫눈이 내리는 그 날에
그대도 내게 고백해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내 맘을 줄래.
그래 기다려온 시간 만큼 내 맘이 설레.
말하지 못했던 나의 맘 꼭 전할꺼야.
사랑한다 말할 꺼야.
널 사랑한다고 널 좋아한다고
내게 먼저 고백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