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08 Arranged Edit)

루미
앨범 : 혼잣말

작사/곡, 편곡 : 안재훈 | 노래 : LUMI
Part A.
미안하단 말로는
네게 잘못한 내 맘을 모두 다
전할 수가 없겠지만.
울먹이던 너의 그 목소리 나의 귓가에
맴돌며 아직 남아.
Part B.
이제와 후회해도
이렇게 너와 난 이미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걸.
사랑해서 곁에 있어 달라는 말을,
그 말을 너에게 해주고 싶었어
Sabi.
행복한 너와의 기억들, 내 속에 살아 숨쉬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아 내게 깊은 상처 된대도
견뎌낼 수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니까.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
Part B.
행복했던 시간인데,
기억하면 더 할 수록 자꾸만 슬퍼지는지, 마음이 아파오는지.
지울 수가 없는,
행복한 기억들인데. 정말,
소중한 시간들,
나의 전부인데.
Sabi'
행복한 너와의 기억들, 내 속에 살아 숨쉬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아 내게 깊은 상처 된대도.
견뎌낼 수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니까
영원히 잊지 못할 것만 같아.
Bridge.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깊은 상처 된건지.
지우려 할 수록 마음만 더 아파오죠.
이렇게 해야만 하겠지.
너를 잊어줘야만 하겠지.
그래 너도 나를 잊겠지.
Part C'
영원히 지워지지 않아 내게 깊은 상처 된대도
견뎌낼 수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니까.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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