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coid

Z'Poet
앨범 : Cricoid

verse1//
Obiwan aka '불굴의 의지'
그의 가르침덕에 내겐 보이지않네 멈춤의기미
'끝이라 믿던 그때가 바로 최적기니라'
필연에 혼을맡긴채 펼쳐본 작은시집
매서운 파도소리? 새로운 사상의 빌미
게으른 자들의 특기 그저 가만히 있기
난 언제나 그대로 펜이 향하는 위치
질타, 멸시? 내겐 반항의 미끼
이미 어디론가 잘려 나가버린 시간의 꼬리
일말의 미련이 없다면 그건 definitely Fucking LIE
어제이미 꺾인 나뭇가지마냥
위태로이 매달린 Rhyme의 고갈
허나 멈출 수 없어.
넘어져도 일어나는게 평생에 걸쳐진 숙제인걸
모든 걸 채울 수 있다며 악역마저 자처했던
Like the Sky walker, 혹은 DathVader
hook//
B.U.R.N 한 점의 의심마저 불 태우네
전혀 거리낌 없어 이봐 벌써
난 어제와 내일의 경계를 허물었어
verse2//
beat위로 문장의 배열이 세게 춤을출때
또다시 microphone에 불이붙어 열정에 출첵
골라버린 원리원칙 나는 거미줄에
걸린 것처럼 답답해 매일밤
적어왔던 가사는 살아있단 증거
그러니 펜을 꺾지못해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뿌리를 깊이박은나무 that's me, pass me! like a
위대한 개츠비 앞으로 걸어가
근데 내겐 너무나도 느렸어 달려가겠어
M.I.C 란 바통을 꽉쥐고 닥치고 내말들어
값지고 비싼 무언가를 찾기전에
네가할수있는 그것부터찾아
z'Poet과 Reflow는 음악에서 살아
Don't Stop 반칙이없는 이 underground에서
살아남을  방법론 그것은 only one
절대 멈추지 않고서 달려가는 것
hook//
B.U.R.N 한 점의 의심마저 불태우네
전혀 거리낌 없어 이봐 벌써
난 어제와 내일의 경계를 허물었어
verse3//
Don't stop 이 말에 감춰진 또 다른 의미 나만의 Feeling
누구도 꺾지 못할 나에 대한 신의
아직 자신감을 갖기에 이르지 않냐는 형제들의 말에
던지는 의문 내가 날 믿지 못한다면 누굴 믿으란 거지?
Dusty 먼지마냥 사라지지 않기 위해
떨어져나간 펜촉을 다시 붙였지
부러진 날개 상관없어 두 다리는 여전해
멋쩍게 한구석에 기생하는 것도
이제는 지겨워져, 어깨위에
오른 짐들이 너무 무거워서
도망쳐 버릴 생각 한 게 수십 번도 넘어
결코 부인할 생각 추호도 없다고
이런 피폐한언행이
나를 이끌었다고 다시 되새기는 각오
열정으로 청춘을 불사르되
어제의 기억과 가사는 불태우지 말자고
hook//
B.U.R.N 한 점의 의심마저 불태우네
전혀 거리낌 없어 이봐 벌써
난 어제와 내일의 경계를 허물었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Z'Poet Burn  
Z'Poet Funky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