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내 맘대로
이제껏 내 길 맘대로 갔지만
이제는 주 뜻대로 주 뜻대로
주님 보내신 그 길로만 가겠네
내 맘대로(내 맘대로) 내 맘대로
이제껏 내 길 맘대로 갔지만
이제는 주 뜻대로(주 뜻대로) 주 뜻대로
주님 보내신 그 길로만 가겠네
요나는 배를 타고 떠났지
그 배는 거친 풍랑에 흔들리고
커다란 물고기 뱃속에서 밤낮 기도해
그제야 주님 큰 뜻 깨달았네
내 맘대로(내 맘대로) 내 맘대로
이제껏 내 길 맘대로 갔지만
이제는 주 뜻대로(주 뜻대로) 주 뜻대로 (주~뜻대로)
주님 보내신 그 길로만 가겠네
베드로 주님을 부인했지
새벽 닭이 울고 베드로도 울고
부활한 주님이 그에게 나타나 부탁하실 때
그제야 주님 큰 뜻 깨달았네
***내 맘대로(내 맘대로) 내 맘대로
이제껏 내 길 맘대로 갔지만
이제는 주 뜻대로(주 뜻대로) 주 뜻대로 (주~뜻대로)
주님 보내신 그 길로만 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