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같은 환한 그 미소
유난히 달콤한 그 향기
한순간의 만남이 사랑인 걸
생각조차 못해왔죠
상쾌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요
자꾸 콧노래가 랄라라
하지만 이사랑이 달아날까봐
어린아이처럼 굴죠
난또 바보같이 혼자 두려워하죠
따뜻한 그대눈빛 사라지면 어쩌나
사랑한 단 말 아껴둘께요
계속 서두르진 않을 께요
자꾸 나도 몰래 마음이 커져서
그대 어깨에만 기대죠
하지만 이사랑이 도망갈까봐
어린아이처럼 굴죠
난또 바보같이 혼자 두려워하죠
따뜻한 그대눈빛 사라지면 어쩌나
사랑한 단 말 아껴둘께요
계속 서두르진 않을 께요
겁이나요 그대
난또 바보같이 혼자 두려워하죠
따뜻한 그대눈빛 사라지면 어쩌나
사랑한 단 말 아껴둘께요
계속 서두르진 않을 께요
난또 바보같이 혼자 두려워하죠
따뜻한 그대눈빛 사라지면 어쩌나
사랑한 단 말 아껴둘께요
계속 서두르진 않을 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