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젊은이 숨이 가쁜 날을 찾고 있는 철부지
바다 같은 맘을 갖고 싶은 거름이 내가 맡은 일은 누구보다 멋지게
코흘리개 동네 꼬마들의 예쁜 무지개 어느새 처녀 총각으로 세월이 무심해
우스개 소리로 술자리는 정말 푸짐해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 모두 수심에
가득 찬 표정의 친구들 하나둘 잠들기전에 그려보는 꿈을 담아줄
복주머니가 없다고 푸념치 말자 힘들어 지쳤어? 같이 손 잡고 날까?
팔짝 뛰어보자 새 신을 신고 그대가 찾던 길이면 주저하지 말고 빙고
한숨은 뚝 그치고 일보 떨어졌으면 높이 올라 세상은 시소
난 또 일어나 땅을 딛고 계속 걸어가 (yeah)
눈물 닦고서 소리내어 크게 웃어봐 (Ha~)
난 또 일어나 땅을 딛고 계속 걸어가 (yeah)
우릴 비쳐 주는 눈부신 햇쌀~
나이가 들어가며 잦아지는 한숨에
쌓여가는 고민 간직했던 꿈도 관두내
하나같이 안고사는 걱정 앞길에 대한 물음표
늘어만 갔었어 밝았던 웃음도
어느덧 사라져 우린 왜 그토록 많은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야만 하는지
그져 한가지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아 가고 싶은데... Uh oh
마음 가득한 불만 잊어보자
자만 타내함 지워보자
여태껏 자신을 제촉하는 소리는 낮추고
팔과 다리를 묶은 모래 주머니는 풀어
가끔식 외로워진 기분도 내겐 그져
(흐린 날씨 탓일뿐) 소리내어 웃어 자 시작해
내가 나이기 위해
일어서는 거야 내꿈을 잡을 이 기회
난 또 일어나 땅을 딛고 계속 걸어가 (yeah)
눈물 닦고서 소리내어 크게 웃어봐 (Ha~)
난 또 일어나 땅을 딛고 계속 걸어가 (yeah)
우릴 비쳐 주는 눈부신 햇쌀~
한번 넘어졌을때 노랠 불러
두번 쓰러졌을때 소리 질러
울고 싶어졌을땐 크게 울어
친구가 보고플때 나를 불러
거친 바람에 다시 쓰러졌어
일어설 기회조차 없다며 무너졌어
내 안에 살고있는 나약한 녀석에게 보란듯이 깨졋고 패했던 나!
(자신과의 약속) 이것은 내가 나아갈 길 에 대한 상실 된 나의 굳건한 다짐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꿈 과 희망을 포기하는것에 대한 썩은 탐욕
눈을 떠봐 흑과 백의 건반
그리고 하늘위에 더 눈부신 Sunshine
나를 통해 빛나고있기에 감사해
시끌한 거리위도 잠시 흠 잠잠해
오랜만에 느껴보는 고요한 행복
그리고 조금씩 나아가는 행로
점점 더욱 울려퍼진다
우릴 변화시켜나갈 이 희망가
한번 넘어졌을때 노랠 불러
두번 쓰러졌을때 소리 질러
울고 싶어졌을땐 크게 울어
친구가 보고플때 나를 불러
난 또 일어나 땅을 딛고 계속 걸어가 (yeah)
눈물 닦고서 소리내어 크게 웃어봐 (Ha~)
난 또 일어나 땅을 딛고 계속 걸어가 (yeah)
우릴 비쳐 주는 눈부신 햇쌀~
난또 일어나 땅을 딛고 계속 걸어가 yeah
난또 일어나 땅을 딛고 계속 걸어가 yeah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