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하루 부시시한 모습으로 같은하루를 또 멍하니
시작해야만하는 이내삶을~
슬리퍼를 신고 나가 나는 슈퍼에서 한손에는 검은 라면봉지를 들고
많은 사람들 부딪히며~
다시돌아온 곳은 어두운 지하 썪은공기가 가득찬
이곳은 내가살고있는곳 죽은 내삶이~
아니지마 너 비웃지마 내가가진건 낡은기타와 담배한가치와 나를 믿는
영원한 내친구~
아~~~~~
누구나 가질수없는 낭만과 추억들
아~~~~~
니가가진것보다 내겐 더소중한것들
지금 내가 다른사람들처럼 똑같이 살아간다면
아니지마 너 비웃지마 내가가진건 낡은기타와 담배한가치와 나를 믿는
영원한 내친구~
아~~~~~
누구나 가질수없는 낭만과 추억들
아~~~~~
니가가진것보다 내겐 더소중한것들
네가 누군지 모르는 어두운 세상이라면
내가 똑같이 돌아갈 이게 같은 세상이라면
아침을 맞이하듯이 아직 나의 새벽은 지나지 않을뿐
내게 똑같이 빛처럼 돌아올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