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지난 바닷가에 너와 내가 있어 노을 진 해변으로 밀려드는 파도 저 하늘 구름타고 날아
오는 철새 들린다 들려온다 생명의 소리 보인다 보인다 우리의 내일 우~ 마음을 열고
두 팔을 벌려 하늘을 향해 마음을 열고 큰소리로 소리 질러봐 답답한 가슴이 후련해지도록
2. 어두운 백사장을 너와 걷고 있어 우리 가는 길 멀고 험하다 해도 서로 의지하며 살아
가야해 들린다 들려온다 사랑의 노래 보인다 보인다 우리의 내일 우~ 마음을 열고
두 팔을 벌려 하늘을 향해 마음을 열고 큰소리로 소리 질러봐 답답한 가슴이 후련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