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들으라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문 내가들어가
세상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길 다간 후에
주의 품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나의 가는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은 깊어
곤한 나의몸 쉴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오리
열린 천국문 내가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한숨 가시고 죽음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뵈올때
나의기쁨 넘치리라
열린 천국문 내가들어가
세상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