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아
널 생각하는 내 맘처럼
왠지 바라고 바라던 그런 일이
내게 생길 것만 같아
언제나 너의 그 웃음이 보여
너의 부드런 향기를 느껴
너를 잘 아는 이런 내가 좋아
바보처럼 어린애처럼
너 하나만 바라는 나야
머리로는 알아 하지만 안 돼
마음이 너를 원해
하루 가고 일 년이 가도
내 마음은 그대로야
너의 한사람이 되고 싶은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궁금해 넌 지금 무얼 할까
누구와 함께 있는 걸까
너를 기쁘게 해주는 그 사람이
바로 나라면 어떨까
사실 나 너를 안아주고 싶어
가끔 네게 기대고도 싶어
이런 내 맘을 말해주고 싶어
바보처럼 어린애처럼
너 하나만 바라는 나야
머리로는 알아 하지만 안 돼
마음이 너를 원해
하루 가고 일 년이 가도
내 마음은 그대로야
너의 한사람이 될 수 있다면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너는 모르지
내안에 가득한 마음을
너만 모르지
처음도 지금도 내겐
내겐 너뿐이라고
나도 알아 사실은 알아
혼자만의 바램이란 걸
너만 보는 내가 가끔은 나도
지치고 힘이 들어
그래도 나 널 향한 마음
멈추지는 않을 거야
니 안에 사랑이 가득하다면
너만 행복하면 괜찮아
바보처럼 어린애처럼
너 하나만 바라는 나야
머리로는 알아 하지만 안 돼
마음이 너를 원해
하루 가고 일 년이 가도
내 마음은 그대로야
너의 한사람이 내가 되기를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