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그리운 날엔 눈물 쏟아지지만
참고 견뎌내자고 입술을 꽉 깨물어
많이 외로운 날엔 눈물 쏟아지지만
마음 이겨내자고 입술을 꽉 깨물어
친구들은 언제나 말을 해 안된다고
꿈이란 결국엔 꿈이라고 난 할 수 없다고 포기하래
나를 위해서
친구들 나를 몰라 화려한 내 모습만 봐.
마음을 안 들키려 웃어보지만
많이 그리운 날엔 눈물 쏟아지지만
참고 견뎌내자고 입술을 꽉 깨물어
많이 외로운 날엔 눈물 쏟아지지만
마음 이겨내자고 입술을 꽉 깨물어
지금까지 너만은 달랐어.
믿어줬어 난 할 수 있다고 조금만 참아내 보자고
내 곁에서 감싸주었어
강하게 부드럽게 나를 지켜주는거
함께한 시간이 살아 숨쉬고 있어
강하게 부드럽게 나를 지켜주는거
함께한 시간이 살아 숨쉬고 있어
지금까지 너만은 달랐어.
믿어줬어 난 할 수 있다고 조금만 참아내보자고
내곁에서 감싸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