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똑같던 나의 생활 속에
그녀와 함께 웃으며
누워있는 나를 보네
낮이나 밤이나 언제 어디서나
너의 생각만으로 나는 충분해
두손을 꼭 잡어 지금 이행복
우리 사랑 영원하라고 나
매일 간절히 빌어
그녀의 집앞 입술에 키스해
내일을 기다리며
오늘을 기다렸지
하지만 오늘은
언제나 똑같던 지난 내 하루는
또다시 똑같이 시작하겠지 너없는
꿈속에 너와난 여전히 아름다운데
내손을 잡으며 조용히 했던말
꿈이길 바라고 바래왔던 나였지만
그만 두눈에 눈물이 그녀는 떠났어
멀어져간 그녈 바라만 보며 서있어
너 떠나고 이제 난 혼자야
그래도 니가 다시
내게 돌아올거라고
그대가 날 떠나간 뒤에야
후회 하는걸
나는 또 눈물로
텅빈 그 자리에 남겨진 기억들
너를 또 보내고
이렇게 못난 내가
그댈 사랑했었다고
어쩔수 없나봐 지금의 너와나
떠나버린 배처럼 너는 내곁을
기다림도 없이 넌 미련도 없이
저 멀리 날 두고 떠나버렸지
무더운 여름날 저 태양도 차갑게
식은 내맘을 달래지는 못해
시원한 바람속 너의 그 향기
아직 여기저기 남겨져 있는데
찢겨져 버린 나의 맘 그리움 속
그 속에 헤메이지 매일 밤
단 한 번만이라도
딱 한번 만이라도
널 볼 수만 있다면 난
나만의 사랑인 너
너의 품속 그속에 나 머물고 싶어
소리쳐 불러 불러도
대답없는너 대답없는 널
너 떠나고 이제 난 혼자야
그래도 니가 다시
내게 돌아올거라고
그대가 날 떠나간 뒤에야
후회 하는걸
나는 또 눈물로
텅빈 그 자리에 남겨진 기억들
너를 또 보내고
이렇게 못난 내가
그댈 사랑했었다고
너 보고싶어 내 눈을 보며
웃던 니가 또 보고싶어
어떡해 넌 내곁을 떠나고 없는데
너 떠나고 이제 난 혼자야
그래도 니가 다시
내게 돌아올거라고
그대가 날 떠나간 뒤에야
후회 하는걸
나는 또 눈물로
텅빈 그 자리에 남겨진 기억들
너를 또 보내고
이렇게 못난 내가
그댈 사랑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