忘れてた忘れかけてた記憶のレ-ルを今も僕は步いている
와스레테타와스레카케테타키오쿠노레-루오이마모보쿠와아루이테이루
잊었었던잊고있었던기억의레일을지금도나는걷고있어
「飮みに行こうっ」て腐れ錄からの久久電話に迷う返事
「노미니이콧」테쿠사레엔카라노히사비사뎅와니마용우헨지
「한잔하러가자」며끊을수없는악연오래간만의전화에헤매이는대답
空元氣はいらん知った仲やっぱし行ってとりあえず生
카라겡키와이란싯타나카얏빠시잇테토리아에즈나마
일부러활발한체할필요없다는것아는친구역시어쨌든
ついてないときはついてないもんでついでとばかり財布は空
츠이테나이토키와츠이테나이몬데츠이데토바카리사이후와카라
힘없을때에는힘이없는거야그런데다가지갑은텅비어있고
トラブルはなぜかペア-でくる夢の途中で目覺ましは鳴る
토라부루와나제카페아-데쿠루유메노토츄-데메자마시와나루
악재는왠지언제나겹쳐서오지한창꿈속일때알람은울려
泣き言より何回も聞いた昔のアホ話で笑い腹痛
나키고토요리난카이모키이타무카시노아호바나시데와라이하라이타
넋두리보다는몇번이고들었던옛날바보같은이야기로웃으며포복절도
最近じゃもう見慣れたネクタイ次行くときは俺の出世拂い
사이킹쟈모-미나레타네쿠타이츠기이쿠토키와오레노슛세바라이
최근들어서는맨날보았던넥타이다음에갈때는출세해서돌아가겠어
ゆれていたゆらめいていた季節が終わり大人になりはじめている
유레테이타유라메이테이타키세츠가오와리오토나니나리하지메테이루
흔들리던흔들리고있던계절이끝나어른이되려고하고있어
雨上がり空の匂いは何か思い出しそうな氣にさせられるよ
아메아가리소라노니오이와난카오모이다시소-나키니사세라레루요
비가개인하늘의냄새는무엇인가떠올리려하는듯한기분이되지
强がってた無邪氣な頃の
츠요갓테타무쟈키나코로노
강한체하던순진했던시절의
互いの呼び名は今も變わらないまま
타가이노요비나와이마모카와라나이마마
서로를부르던이름은지금도변하지않은채
大事にしてたもの運んでゆこう
다이지니시테타모노하콘데유코-
소중히했던것을싣고가자
とうに醒めた醉いとは裏腹足取りフラフラ始發待つ間
토-니사메타요이토와우라하라아시도리후라후라시하츠마츠마
벌써깨어버린술과는정반대로발걸음은흔들흔들시발을기다리는동안
いつもなら終電間際即トンボ歸りが日課だけに
이츠모나라슈-덴마기와소쿠톤보카에리가닛카다케니
언제나라면마지막차를기다려간당간당하게돌아가는것이일과였지
やけに久しぶりな感息拔き程度が奴らと逢えば何故か息が合うもんで
야케니히사시부리나칸이키누키테이도가야츠라토아에바나제카이키가아우몬데
정말오래간만인것같아잠시쉬며녀석들과만나면왠지죽이잘맞아
變わらん態度はお互い樣で歲とって尙拔けないトゲ
카와란타이도와오타가이사마데토시톳테노오누케나이토게
변하지않은태도는서로가같아서나이가들어더욱벗어나지않는가시
懷かしい日の思い出だけを
나츠카시이히노오모이데다케오
그리운날의추억만을
語り合うだけの再會にしたくない
카타리아우다케노사이카이니시타쿠나이
서로말하기만하는재회는하고싶지않아
朝陽に肩並べ笑顔でゆこう
아사히니카타나라베에가오데유코-
아침햇살에어깨를나란히웃는얼굴로걷자
どうせ今日が記憶の中になって
도-세쿄-가키오쿠노나카니낫테
오늘이기억속의하나가되어
また思い出す日が來るなら
마타오모이다스히가쿠루나라
다시떠올리는날이온다면
せめて思わずふき出してしまうような
세메테오모와즈후키다시테시마우요-나
굳이생각하지않아도뿜어버리고마는
そんな記憶にしてしまえ
손나키오쿠니시테시마에
그런기억이되기를
溫度がいつからか同じ二人
온도가이츠카라카오나지후타리
언제부터인가온도가같은두사람
唯一のバスケも補欠の同士
유-이츠노바스케모호케츠노도-시
유일한취미인농구도나란히대기선수
共に千切れん絆太っとく
토모니치기렌키즈나후톳쿠
함께끊어지지않는끈두터워져
たかがお前されど親友
타카가오마에사레도신유-
너와는친구
ガソリン割り勘地圖なしドライビン
가소린와리칸치즈나시도라이빙
가솔린비나누어지도없이드라이빙
工場地帶の星が散らばり
코-죠-치타이노호시가치라바리
공장지대의별이흩어지고
煙たい車內だ弁りにさく花每回滿開
케무타이샤나이타베리니사쿠하나마이카이만카이
연기나는차내뭉게뭉게피는꽃매번만개
すがるどころか並んで未來へ進行
스가루도코로카나란데아시타에신코-
의지하며나란히미래를향해진행
シブイ親父目指し年を老ろう
시부이오야지 메자시토시오토로-
정겨운아저씨가되도록나이를먹자
またいつもの爆睡家まで送る
마타이츠모노바쿠스이우치마데오쿠루
다시언젠가의푹자며집까지가자
赤い朝やけアクセル踏む
아카이아사야케아쿠세루후무
붉은아침노을액셀을밟아
(I'm) just on the long long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