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 것
내게 효험 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공울 세우나
은혜 갚지 못하네
쉼이 없이 힘 쓰고
눈물 근심 많으나
구속못할 죄인을
예수 홀로 속하네
빈 손 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 주심 바라고
생명 샘에 나가니
맘을 씻어주소서
살아 생전 숨 쉬고 죽어
세상 떠나서 거룩하신 주 앞에
끝 날 심판 당할 때
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