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바람이 널 깨워
일어날 시간이야
모든 게 허무해
Hey 수많은 밤 동안
어항에 갇혔니
난 이미 우주에
끝에 다 왔지
네가 없는 동안에
Ray 내 손을 따라와
날개가 되어
널 춤추게 할게
내 눈은 달이 되서
널 꿈꾸게 할게
심장에 박힌 바위
꺼내려 하는 사이
레이 넌 지금 멍하니
어딜 바라보고 있니
심장에 박힌 바위
꺼내려 하는 사이
레이 넌 지금 멍하니
어딜 바라보고 있니
심장에 박힌 바위
꺼내려 하는 사이
레이 넌 지금 멍하니
어딜 바라보고 있니
라 라 라라라라라
라 라 라라라라
라 라 라라라라라
라 라
지독한 삶 속에 희망이 안보여
적당히 살려면 죽을힘을 다해
얼만큼의 눈물을 더 마셔야해
식어버린 커피가 날 비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