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い夜の闇に寄り添い 今夜も溜息は滿ちた
나가이요루노 야미니요리소이 코은야모 타메이키와 미찌따
긴 밤의 어둠에 기대서 오늘밤도 한숨은 가득 찼어
外は雨 迫る愛しさも絶え間ない
소토와아메 세마루 이토시사모 타에마나이
바깥엔 비 다가오는 사랑스러움도 마지않아
いく度となく迷えば 無難な答くらい
이쿠도토나쿠 마요에바 무나은나 코타에쿠라이
몇번을 망설이면 무난한 대답쯤은
分かってるだけど まだ迷って
와깟떼루다케도 마다 마요옷떼
알수있는데도 계속 망설여서
結局,立ち止まってばかり
케엣쿅쿠,타찌토맛떼 바까리
결국,멈춰서기만 할뿐
臆病な運命に 自分を閉じこめていた
오쿠뵤오나 운메이니 지분오 토지코메떼이따
겁많은 운명에 자신을 가둬버리고 있었어
心にさく孤獨の花を 積み上げて
코코로니 사쿠 코도쿠노 하나오 쯔미 아게떼
마음에 피어난 고독의 꽃을 따줘
遠ざかる虹のかけらを奪って 引き止めたかった
토오자카루 니지노 카케라오 우바앗떼 히키토메따깟따
멀어져가는 무지개의 조각을 훔쳐서 붙잡고 싶었어
透き通る空に滿点の星,夢見た
스키토오루 소라니 만테은노 호시,유메미따
투명한 하늘에 무수한 별들,꿈 꿨어
いつかは霧も晴れて 例えば滿たされても
이쯔까와 키리모 하레떼 타또에바 미따사레떼모
언젠간 안개도 걷혀서 비록 가득 채울수 있어도
となりにいるのがあなたじゃなきゃ
토나리니이루노가 아나따쟈나캬
곁에 있는것이 당신이 아니라면
何の意味もないわ だから
난노 이미모 나이와 다카라
아무 의미도 없어요 그러니까
遠回りしたけれど 思うように步いてゆける
토오마와리시따케레도 오모우요-니 아루이떼 유케루
멀리서 걷돌았지만 생각처럼 걸어나갈 수 있어
やりきれぬ想いに腐っていたけれど
야리케레누오모이니쿠사앗떼이따케레도
견딜 수 없는 생각에 썩어있었지만
月の手に彷惶う 輝く水,探して
쯔키노 테니 사마요우 카가야쿠,사가시떼
달의 손위에서 헤매이는 빛나는 물,찾아줘
時に熱にうなされても
토키니 네쯔니 우나사레떼모
때로는 열에 괴로워하지만
在るはずのしあわせを自分で遠ざけていた
아루하즈노 시아와세오 지분데 토오자케떼이따
분명히 있을 행복을 스스로 멀리하고 있었어
心にさく孤獨の花を積み取って
코코로니 사쿠 코도쿠노 하나오 쯔미 아게떼
마음에 피어난 고독의 꽃을 따줘
遠回りしたけれど 思うように步いてゆける
토오마와리시따케레도 오모우요오니 아루이떼 유케루
멀리서 걷돌았지만 생각처럼 걸어나갈 수 있어
昇る太陽は眩しいけど 目を開けて
노보루 타이요오와 마부시이케도 메오 아케떼
떠오르는 태양은 눈부시지만 눈을 떠
心にさく孤獨の花を積み取るわ
코코로니 사쿠 고도쿠노 하나오 쯔미 토루와
마음에 피어난 고독의 꽃을 따서 가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