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내게 다가온 너
모든게 내겐 정말 꿈만 같았지
향기로운 봄 바람처럼
따뜻하게 날 꼭 안아주던 너
언제나 널 느낄 수 있게 내 손을 잡아줘
이대로 널 가득 담은채 저 멀리 날아가
하늘 위에 떠있는 저 별 처럼
그렇게 나를 비춰줄래
지금처럼 날 바라보며 웃어줘
영원히 널 사랑한다 말할께
벅차오르는 이 내마음
넌 아무것도 모르고 있겠지
수 없이 되새기던 그 말 이젠 너에게 말하께
내 맘은 온통 너의 색으로 물들어 가는걸
이대로 난 눈을 감은채 또 너를 기억해
하늘 위에 떠있는 저 별 처럼
그렇게 나를 비춰줄래
지금처럼 날 바라보며 웃어줘
영원히 널 사랑한다 말할께
언제쯤 너에게 닿을 수 있을지
널 위해 부르는 나의 노래가 너에게
하늘 위에 떠 있는 저 별 처럼
그렇게 나를 비춰줄래
지금처럼 날 바라보며 웃어줘
영원히
하늘 위에 떠있는 저 별 처럼
그렇게 날 이렇게 날
지금처럼 날 바라보며 웃어줘
영원히 널 사랑한다 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