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니라고
다를거라고 난 생각했어
이별을 알고도
영원한 사랑을 기대했어
마치 이별이 날
기다린 듯이 짜여진 소설처럼
이별은 준비없는
소나기처럼 나를 울리고가
너 올때까지 기다릴게
너 올때까지 잠시만 울게
비가오면 눈물인지
빗물인지 아무도 모를거야
너 언제까지 기다리면 돼
나 언제까지 아파하면 돼
죽을만큼 아프고 더 아파도
널 기다릴 거야 너 올때까지
끝이 아니라고
아닐거라고 난 생각했어
이별은 준비 없는
소나기처럼 나를 울리고가
너 올때까지 기다릴게
너 올때까지 잠시만 울게
비가오면 눈물인지
빗물인지 아무도 모를거야
너 언제까지 기다리면 돼
나 언제까지 아파하면 돼
죽을만큼 아프고
더 아파도 널 기다릴 거야
모든 건 그대로 인데
사랑도 그대로 인데
도대체 사랑하는 너는 없는데
나만 사랑한다고
내게 말했잖아
우리는 영원하자
약속했었잖아
죽어도 나만 사랑한다
약속했잖아
Don't good bye Say good bye
Don't good bye
나의 사랑은 너 하나면 돼
나의 눈물은 너 하나면 돼
일년이 가고 십년이 가도
나는 널 기다릴거야
너 언제까지 기다리면 돼
나 언제까지 아파하면 돼
죽을만큼 아프고
더 아파도 널 기다릴거야
너 올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