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솔직한 모습과
그 예쁜 말투가
상처가 돼 돌아올진 몰랐어
차갑게 말하는 너를 나는 그저
멍하니 바라 보았지
넌 너의 말투가 조금만 달라진데도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알고있니
그런데 지금 너는
너무나 다른 얼굴로
내게 이별의 말투를 하고 있어
사랑을 말하던 그 말투가
지금 이별을 말하고 있어
사랑을 꿈꾸던 네 미소가
지금 이별을 말하고 있어
너의 이런 말투 들은 적 없어
당황해서 내가 잘못했다해도
사랑을 말하던 그 말투가
지금 이별을 말하고 있어
아파한 시간조차 널 지우지 못했어
이젠 그만 돌아올줄 알았어
널 잊고 지내보라는
차가운 너의 말을 믿질 못했지
하루가 지나고 일년이 지나간데도
널 사랑하는 내맘을 넌 알고 있니
그런데 지금 너는
너무나 다른 얼굴로
내게 이별의 말투를 하고 있어
사랑을 말하던 그 말투가
지금 이별을 말하고 있어
사랑을 꿈꾸던 네 미소가
지금 이별을 말하고 있어
너의 이런 말투 들은 적 없어
당황해서 내가 잘못했다해도
사랑을 말하던 그 말투가
지금 이별을 말하고 있어
믿었어 너의 사랑을 모두다
믿었어 우리 운명 조차 모두
믿었어 너의 사랑을 모두다
믿었어 우리 운명 조차 모두
사랑을 말하던 그 말투가
지금 이별을 말하고 있어
사랑을 꿈꾸던 네 미소가
지금 이별을 말하고 있어
너의 이런 말투 들은 적 없어
당황해서 내가 잘못했다해도
사랑을 말하던 그 말투가
지금 이별을 말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