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진 골목길
풀이 죽은 그 아이
대답없는 메아리
외로움만 곁에 남았어
들을 돌린 아이들 그들만의 비웃음
빛을 잃은 날개는 혼자만의 꿈을 꾸어어
넌 불안해 보였어
넌 위험해 보였어
널 외면해 버렸어
널 이해 할수 없어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걸
어느새 너를 닯아가고 있는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수 있는걸
한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이란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 걸
세상이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해질녘의 노을은
갈곳없는 니마음
흘러내린 눈물은
삼켜버린 메마를 웃음
넌 불안해보였어
넌 위험해보였어
널 외면해버렸어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있는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수 있는걸
한번도 포기하지않는 너때문이란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 하는걸
세상이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널 외면했던 내가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있는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수 있는걸
한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이란 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 걸
세상이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꼐 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