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 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 같이 빛난다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 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 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 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주 따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