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달을 가리고 밤은 해를 삼키고
시계 바늘처럼 또 하루는 지고 워~~~
내겐 마지막 오늘 내일 태양은 없다고
나를 재촉해 보면 변명만 이야이야~~
끝없는 약속 같은 거짓말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날아올라 저 높은 하늘로
포기할 순 없잖아
날아올라 저 넓은 하늘로
작은 나의 꿈이 저 태양에 질 때까지
날아봐...
끝없는 약속 같은 거짓말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날아올라 저 높은 하늘로 포기할 순 없잖아
날아올라 저 넓은 하늘로 작은 나의 꿈이 저 태양에
질 때까지
날아올라 저 높은 하늘로 포기할 순 없잖아
날아올라 저 높은 하늘로 작은 나의 꿈이 저 태양에 질 때까지 날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