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없어 내 얘기란건 없어
좋았던 친구 멀어지게 하는 그런 감정
아님 말해봐 자 모두 털어놔봐(미미야)
그렇게 잘난 너의 얘기 이젠 들어야겠어
(도데체 뭐)
순수했던 시절 어린 사랑 마음대로 감정대로
아무것도 아무것도 몰랐던 사랑
이것 때문 우리가 싸워야 한다면
(한다면 뭐)
(미미야 우리 이런 사이 아니잖아 우리 친구잖아)
(그래 친구지 근데 이래도 돼?)
나를 속였어(그건 오해야)
너를 믿지 않아(제발 이러지마)
순수했던 시절 아파했던 시간 모두 생각나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네 맘을 모두 알고싶어
(내 맘을 보여 주고싶어)
착한척 가식적인 너의 그 미소 뒤에
너를 보여줘 숨기려하는 이중적 그모습
이젠 정말 지긋지긋하다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내 맘을 보여주고싶어
(이중적 가식적인 너의 이중성을 보여줘
이젠 더이상 지켜볼수없어 너의 맘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