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내 고향
솔밭길 언덕위에 뛰어놀던 못잊을 옛 친구야
바다 건너 타국에서 망향의 긴세월을
아아 언제나 돌아가려나 내 고향
뒷동산엔 송아지 울고
시냇가에 버들강아지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내고향 언제 가보나
조용히 눈감으면 떠오르는 가고픈 내 고향
동구밖 골목길에 같이놀던 정다운 내 친구야
바다 건너 타국에서 망향의 긴세월을
아아 언제나 돌아가려나 내 고향
뒷동산엔 송아지 울고
시냇가에 버들강아지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내고향 언제 가보나
내고향 언제 가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