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싫어서 두 손을 마주 잡고
안녕이라 하면서 돌아서는 두 연인
헤어지기 섭섭해 안녕이라 하면서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서는 두 연인
새끼손가락 걸고 만날 날 약속해도
사연이 많고 사연이 많은 정든 두 연인
멀어져간 그 님을 두 눈에 그리면서
약속했던 그 날을 헤어지는 두 연인
헤어지기 섭섭해 안녕이라 하면서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서는 두 연인
새끼손가락 걸고 만날 날 약속해도
사연이 많고 사연이 많은 정든 두 연인
멀어져간 그 님을 두 눈에 그리면서
약속했던 그 날을 헤어지는 두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