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 강림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되겠네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하늘에서 단비내리고
햇빛 찬란함 같이
우리 맘에 성령 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생명 시내 넘쳐 흘러서
마른 광야 적시니
의의 열매 무르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놀라우신 주의 은혜로
그의 얼굴 뵙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쉬겠네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