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여 광풍이 불어 큰물결이 일어나
온하늘이 어둠에 싸여 피할곳을 모르니
우리가 죽게된 것을 안돌아 봅니까
깊은 바다에 빠지게 된때 주무시려 합니까
큰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흉악한 마귀나
아무것도 주연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놀 능력이 없도다 주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
구주여 떨리는 내 맘 저 풍랑 과 같아서
늘불안에 싸여서 사니 날 붙들어 주소서
세상의 풍파가 나를 삼키려 합니다
지금 죽게된 날 돌아보사 곧 구원해 주소서
큰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흉악한 마귀나
아무것도 주연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놀 능력이 없도다 주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
사나운 광풍이 자고 큰 물결이 그치니
그 잔잔한 바다와 같이 내 마음이 편하다
구주여 늘 함께 계셔 떠나지 마소서
복된 항구에 즐거이 가서 그 언덕에 쉬리라
큰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흉악한 마귀나
아무것도 주연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놀 능력이 없도다 주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