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건 내 인생의
마지막 freedom
마지막 rhythm 마지막 trip
양날의 검과도 같은 길을 나는 걷는다
두번 다시 이토록 큰 열정을
볼 수 있을까
라는 번뇌속에 내가 얻은 답
내 mic은 나의 나침반
한치 앞도 볼수없던
미로같은 미랠 밝혀줬네
내 가슴안에 타오르는
많은 욕심은
내가 숨쉰단 증거
일이 되었어도 난 내 일을 즐겨
이 길을 가며 줄 곧
난 생각했네 나의 꿈에 대해
얻고싶은게 없다면
도대체 이 짓을 왜해
내 욕망들은 매해 계속해 늘어나
상상속에선 지금도
부와 명예를 누려 난
하지만 찾지않아 지름길은
정당한 나의 실력으로
모든걸 얻고싶어
부끄럽지않게 기록하고 싶은
나의 이름 나의 순간들
내 삶이 고스란히
녹아든 나의 음악들
이제 날 데려가
I'm ready to go baby
피할 수 없이 나를 비추는 저 햇빛
환상에 목이 마른 내 거친 날개짓
나도 영원한 자유에 발이 닿겠지
포기할수는 없어 내 꿈 속의 대지
끝없이 나의 길을 그려보는 백지
이건 나의 last trip
yeah 이건 나의 last trip
이건 도박일지도 몰라
이 길의 끝에서 패배와 만날지 몰라
하지만 여기서 돌아갈순 없어 절대로
생각만해도 끔찍해 도시 안에서
기계로 살아갈 내 몸
keep grindin' and I do my shit
이 간단한 이치를 모르는
너는 말하지 타협했다고
니가 말하는 타협이란게
현실과의 타협인지 나태와의
타협인지 잘 생각해
아직 일러
그렇게 쉽게 속물이 되기엔
시도해보지않은 것들이 많아
이 게임엔
풀려버린 신발끈을 다시 묶어
발에 난 흉터는
내 청춘의 열정의 흔적 yeah
이 사막도 내게는 풍경이다
난 스케치하고 노래하네
이 가뭄 속의 땅을
내 맘이 느껴진다면
부디 길을 알려줘
나의 야망이 개척할
그 곳에 빛을 밝혀줘 uh
이제 날 데려가
I'm ready to go baby
피할 수 없이 나를 비추는 저 햇빛
환상에 목이 마른 내 거친 날개짓
나도 영원한 자유에 발이 닿겠지
포기할수는 없어 내 꿈 속의 대지
끝없이 나의 길을 그려보는 백지
이건 나의 last trip
yeah 이건 나의 last trip
폐허뿐이라고 해도 눈에 담아
멋진 여행인 것처럼 걸어 나가
모두가 날 비웃어도
그 냉소조차 난 그려둬 yeah
누군가 내 여행기를 펼치면
멋진 내 모습과 마주하길 바라네
이제 날 데려가
I'm ready to go baby
피할 수 없이 나를 비추는 저 햇빛
환상에 목이 마른 내 거친 날개짓
나도 영원한 자유에 발이 닿겠지
포기할수는 없어 내 꿈 속의 대지
끝없이 나의 길을 그려보는 백지
이건 나의 last trip
yeah 이건 나의 last trip
이제 날 데려가
I'm ready to go baby
피할 수 없이 나를 비추는 저 햇빛
환상에 목이 마른 내 거친 날개짓
나도 영원한 자유에 발이 닿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