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hand, In my hand...
밑도 끝도 한도 없이..
In my head, In my head...
머릿속엔 계산된 생각들.
내손으로 떠나보낸 모든것들이
다시 돌아올때, 그때는.
이것이 내운명을 결정짖는 건가.
이제는 더이상 내가 아니다.
내손에 쥔것도 내것이 아니다.
손에 쥔건 공기같이, 가질수도, 잡을수도 없는
차라리 유리라면, 던져서 부숴버릴텐데.
내손으로 떠나보낸 모든것들이
다시 돌아올때, 그때는.
이것이 내운명을 결정짖는 건가.
이제는 더이상 내가 아니다.
내손에 쥔것도 내것이 아니다.
보이는대로 믿고 살수 있을까.
두손을 움켜쥐며 생각한다.
바람은 또, 어디로 부는걸까.
그 가운데 나는 서있다.
In my hand, In my hand...
밑도 끝도 한도 없이..
In my head, In my head...
머릿속엔 계산된 생각들.